jsk1124가 반달한 것을 누군가가 보기, 비교를 하여 namu의 서버에 과부하를 발생시킨 사건. namu의 서버에는 알파위키, 더시드위키, the seed 피드백 사이트가 같이 돌아가기 때문에 더시드위키와 the seed 피드백 사이트에는 불똥이 튀었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위키-더시드위키 동시다발적 서버 장애 사건/경과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2022년 9월 9일 20시에 jsk1124가 폭파 매크로를 만들었다면서 반달을 예고하였고, 바로 '1', '2' 문서에 반달을 하였다. jsk1124가 만든 폭파 매크로는 html iframe 도배였는데, the seed 특성 상 iframe은 허용된 사이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당연히 허용되지 않은 사이트를 입력한 jsk1124는 서버에 아무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사건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2022년 9월 11일 13시에 외계어로 반달을 시작하였다. 해당 외계어를 토론에서 남발하다가 터뜨린 전적이 있음을 기억해 낸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반 쯤 성공하였다. 반 쯤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터지지 않았기 때문. 알파위키의 한 유저가 되돌리기로 복구했지만, 63만 자가 추가된 변경된 기록을 누군가가 보기, 비교를 눌러서 서버에 과부하를 준 것으로 추측된다.

결과는 알파위키가 서버에 과부하를 시키면서 더시드위키와 the seed 피드백 사이트에 불똥이 튀어서 같이 터지게 되었다. 12일 부터 13일까지 자동으로 재부팅이 된 것인지 namu가 재부팅을 시킨 것인지는 몰라도 중간에 2-3번 살아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jsk1124가 와서 또 반달, 이용자가 복구를 하다가 터지기를 반복하게 되었다. 귀차니즘이 심한 namu는 13일 12시 쯤, 더시드위키와 the seed 피드백 사이트가 살아났으나, 알파는 여전히 열리지 않았다.

알파가 열리지는 않았지만, 알파 파일서버와 awiki.theseed.io 포워딩은 살아 있었고, namu는 폐쇄할 거면 DB를 배포했을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귀차니즘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namu가 따로 의견을 말하진 않았기 때문에 알파위키 전직 관리자 yopu가 대피소를 만들고,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주딱 미카엘이 베타위키를 열었다. 하지만 포크한 문서는 없었기 때문에, 위키 공간을 열어둔 것에 불과했다.

20일 19시 경 알파위키 서버도 돌아오면서 정상화되었다. 사무관 teojeoboja는 jsk1124에게 7일 시간을 주었다. 아마 7일 동안 사과문을 올리지 않으면 업무방해죄로 빅엿을 줄 것으로 보인다.